서울 강동구 성내삼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40%를 넘기면서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창립총회를 목표로 두고 있다.성내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12일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율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26.7%가량을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 추진위는 올해 안에 창립총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쯤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순조로운 동의서 징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일대에서 리모델링 마지막 주자로 불리는 한강대우아파트의 조합설립이 임박했다.한강대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이달 3일을 기준으로 동의율이 65%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까지 불과 2%p 정도만을 남겨두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로 181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6,370㎡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959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준공된 지
부산 해운대구 센텀센시빌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와 함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까지 마치겠다는 구상이다.10일 센텀센시빌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부)는 동의율 약 61%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5%p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추진위는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창립총회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현재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정마을1단지가 리모델링 동의서 재징구에 나선 지 불과 약 2개월 만에 동의율 50%를 넘기면서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신정마을1단지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이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앞서 추진위는 지난해 4월 법정 동의율 약 66.7%를 충족해 시에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시가 풍덕천 1, 2동 지구단위계획 개정·고시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으로 조합설립 결의서 보완을 요구했다. 이에 추진위는 지난해 10월 지구단위계획에 부합하는 사업계획을 다시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두산아파트가 동의율 60%를 돌파하면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지난 23일 북아현 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리모델링 동의율이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주민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에 근접한 상황이다. 추진위는 내년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현재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95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1,036가구
경기 안양시 동안구 공작부영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동의율은 이미 과반수를 훌쩍 뛰어 넘었다.공작부영아파트는 지난 8월을 기준으로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율 약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법정 동의율 약 66.7%를 충족하기까지 약 6%p를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추진위는 리모델링 성공을 바라는 주민들이 많아 조합설립을 받기 위한 동의율 징구는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2월 추진위를 발족한 지
서울 성동구 행당한진타운이 리모델링 동의율 30%를 돌파하면서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2일 업계에 따르면 행당한진타운이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율 약 30%를 돌파했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추진위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조만간 법정 동의율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추진위는 지난 5월 출범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약 1개월 만에 동의율 30% 이상을 확보한 셈이다.추진위는 오는 11월 중 법정 동의율을
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서울 동작구 우성·극동·신동아아파트 통합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우성2·3단지·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이나)는 지난 4일 조합 설립 주민 동의율을 약 66.7%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우극신’은 4개 단지를 통합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공사비가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4개 단지 중 우성2·3단지·극동아파트와 신동아4차아파트를 구분해 2개 조합 체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신동아4차아파트도 주민 동의율 50
경기 부천시 상동한아름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달성했다. 부천 1호 리모델링 조합 탄생이 임박한 상황이다.상동한아름현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5일 주민 동의율 약 67%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이다.추진위원회는 이르면 9월 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정관 확립, 집행부 구성 등 리모델링사업을 위한 제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천시 장말로 71번지 일대로 지난 1993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현재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15개동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율 66.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가락상아2차아파트는 지난 2월 초부터 동의서 징구에 나섰는데 두 달도 안 되는 시간만에 동의율을 달성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강남3구 입지에 걸맞게 조합설립 이전부터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등이 단지 내 플래카드를 붙이는 등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오금로 407번지 일대로 현재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50%를 넘기면서 사업 순항을 예고했다.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일 리모델링 동의율이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순조로운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추진위가 본격적으로 동의서 징구에 나선 시점은 지난 2월초다. 동의율은 불과 약 한 달 만인 같은달 28일 50%를 돌파했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율은 약 66.7%로, 16.7%p가량을 남겨두고 있다.추진위는 오는 4월 창립총회를 거쳐 상반기 중
리모델링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만 약 70곳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상황으로, 곳곳에서 리모델링사업 추진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번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된 배경이기도 하다.실제로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만 79개 단지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6만2,000여가구 규모다. 이는 전년도 추진 사업장인 54개 단지 대비 약 32%p 증가한 수치다. 조합설립을 받기 전 단계인 사업장들까지 포함하면 추진 단지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대우아파트가 동의율 60%를 돌파하면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한강대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19일 동의율이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약 7%p를 더 충족하면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넘어선다. 추진위는 올해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아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이 대표적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
부산 해운대구 상록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현실화하고 있다.상록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이 약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 충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제로 추진위는 지난해 6월 4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후 지난달 18일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주민 과반수의 동의율을 충족하는데 한 달도 소요되지 않았다. 추진위는 올해 3월 안에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이후 조합설립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이 60%를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약 7%만 남은 셈이다.건설사들의 발검음도 추진 속도에 맞춰 빨라지고 있다. 이미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이 단지내 플래카드를 내걸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997년 지어진 가락금호아파트는 26층 아파트 8개동 915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397%로 높아 리모델링이 용이한 단지다. 추진위는 앞으로 용적률 548.31%를 적용해 29층 아파트 1,05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10일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형준)는 리모델링 동의율이 약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추진위는 내년 1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상반기 안에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두고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많아 동의율 충족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실제로 이 단지는 지난 8
서울 용산구 이촌강촌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두 번째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1998년 공무원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입주를 마쳤다. 올해로 준공 24년차를 맞이하면서 노후화 문제가 불거져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촌 강촌아파트 서준혁 조합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리모델링 특화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건축업계에 몸 담았던 경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강촌아파트를 이촌동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곳은 1차 오프라인 설명회 당시 리모델링 사전 동의율이 95%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넘어 멀리 지방에서도 리모델링 열기가 확산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아파트가 리모델링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한 상황이다. 최근 주민 상당수가 리모델링에 찬성하면서 사업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성월토월아파트는 지난 5일 확보한 리모델링 동의율이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후 지난달 중순부터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동의서 징구에 나선지 불과 약 3주 만에 주민 40% 이상이 리모델링에 찬성한 셈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성원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가람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에 주민들이 속속 찬성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재 동의율은 약 65%를 돌파하면서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지난달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해 징구한 동의율이 약 65%를 돌파했다. 추진위는 오는 11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율은 약 66.7%로 약 2%p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 2,300여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한가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오는 11일 가락동교회에서 리모델링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리모델링 조합설립동의율은 53%를 달성한 상태로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조합설립 동의율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선착순 9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나 문진표 미작성자는 입장할 수 없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사업추진경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다. 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인 주성시엠시가 리모델링사업의 이해를